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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피노이에 성탄절 축복을 보냈다

Hanna25273 2021. 1. 1. 08:06

필리핀 마닐라-어제 찰스 존 브라운 대주교는 인트라미로스의 마닐라 대성당에서 필리핀 주재 교황대사로서 첫 성탄절 미사를 주재하고 필리핀 신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사를 전했다.  

 

 

브라운은 포도를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연히 당신들에게 우리의 성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탄절축복을 가져다준다. 그는 마음속에서 당신들과 필리핀인민에게 아주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사도행정장관 브로드릭 파비요 주교가 미사를 사회했다.  

 

 

이 나라에서 그의 첫 성탄절을 보낼 때 브라운은 어제 아침 바덴가스에서 발생한 지진에 주의를 돌리면서 신자들에게 지진의 영향을 받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교구 주민들에게 COVID-19에 대한 건강협약을 준수하라고 당부하면서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기도도 구했다.  

 

 

브라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도 하느님이 관상바이러스의 화근을 결속지을것을 기도한다. 이는 확실히 우리의 생활방식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상호작용방식에 영향을 주었으며 우리의 기도방식에도 영향을 주었다."